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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위원 련옥명—기초자료 수집해 제안 작성(새봄 기층행•대표위원 직책리행이야기)

본사기자 역서염

2019년 02월 25일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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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전국정협 위원을 맡은지 1년이래, 련옥명은 북경 국제도시발전연구원 원장이라는 본직사업을 잘하는외에 한편으로는 빈곤지역의 빈곤퇴치정황을 관심하고 있다. 그는 하남 제원 왕옥산구에 가서 조사연구했는데 6개 진과 17개촌에 깊이 내려가 20여개 빈곤가정을 돌아보고 50여명과 좌담하고 교류했다.

농가에서 나온 련옥명이 북적이는 소리를 따라가보니 한 방안에 사람들이 가득 앉아 있었고 상우에는 크고작은 병과 20여개 종자샘플을 차려놓고 몇몇 기술일군들이 촌민들에게 종자육성요점을 가르치고 있었다. 련옥명은 그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생각했다. “과학기술로 농업을 지원하고 산업으로 빈곤을 퇴치하는 제안을 써서 빈곤대중들의 목소리와 나의 생각을 전국 량회에 가져가야겠다.”

낮에는 농가를 방문하고 저녁에는 좌담과 교류를 했다. 방안에 들어선 련옥명은 서둘러 말했다. “저는 회의하러 온 것이 아니고 당신들에게 방법을 건의하러 온 것이다.” 제1서기들은 말문을 열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진전과 감수를 말하기 시작했다. 11시 40분까지 계속하다가 숙소로 돌아온 련옥명은 급히 노트를 펼쳐 일기를 적었다. “정협위원은 기층에 심입하고 민정을 알아봐야 하며 제안에 필요되는 기초자료를 수집하여 적극적으로 건의와 계책을 내놓아야 한다.” 련옥명은 지난해 자신은 10부의 제안을 제출했으며 올해의 제안도 한창 긴장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