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8일발 인민넷소식: 8일 오전, 13기 전국인대 2차회의 두번째 '대표통로'가 개방됐다. 전국인대 대표, 광동성 주해 거리(格力)가전제품주식유한회사 회장, 총재 동명주는 중국제조가 세계로 진출함에 있어서 꼭 해결해야 할 핵심문제가 바로 혁신능력이라고 밝혔다.
동명주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과거의 제조업은 타인의 기술에 의존한 것이고 관건적인 핵심부품은 구매를 통해 조립되여 중국제품으로 됐지만 오늘날 이미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했다. 거리가전제품을 례로 들면 거리가전제품이 강대한 혁신능력이 있었기에 간단한 '무인작동공장'으로부터 오늘날 '무인작동공장'을 창조하고 디자인할 수 있는 회사로 발전할 수 있었다. 2018년, 모두들 경제하방압력이 특히 크다고 인정하는 상황에서 거리가전제품은 500억의 성장을 이룩했고 성장률이 33%에 달했는데 이런 성장을 실제적으로 지지한 관건은 바로 거리가전제품이 자주혁신, 자력갱생의 길을 걸었기 때문이다.
동명주는 중국의 제조업은 오늘날 단순히 리익만 추구할 것이 아니라 사명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인정했다. 동명주는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 기업의 규제를 풀어주고 세금을 감면해주었는데 기업들에서 책임과 담당을 가지고 세금감면으로 얻은 혜택을 기업의 연구개발에 운용하여 중국제조의 세계진출과 중국의 '제조강국' 실현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