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정부가 일전 ‘장춘시와 길림시 일체화 협력 발전 전망계획(2019년-2025년)’을 출범하고 수부도시 장춘시와 성내 두번째로 큰 도시 길림시의 일체화를 추진해 현대도시권을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춘시와 길림시의 주요 도시구역은 100여킬로메터 상거해있고 고속철도와 고속도로로 련결되여있으며 동북지역의 중요한 자동차제조, 석유정제, 장비제조 집중지역이다. 길림성은 장춘과 길림 두 도시의 교통축을 따라 선진제조업과 신흥산업기지 배치와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대출리식을 보조해주는 등 방식으로 자동차, 화학공업, 농산물가공 등 산업의 집합 및 협력 발전을 촉진하기로 하였다.
장춘시와 길림시의 중대 기반시설 건설에서 길림성은 공항, 철도, 도로, 궤도교통 등 시설을 함께 계획하고 운영하는 통합방식을 실시하기로 했다. 중대위험 예방과 통제를 견지하는 전제하에 지방정부의 채권자금을 두 도시에 경사지게 하는 동시에 두 도시의 건설용 토지 지표를 적당히 늘이기로 했다.
이외 길림성은 또 장춘시, 길림시 정무봉사 상호 소통을 추진하고 우수한 간부를 서로 파견하여 교류, 단련시키게 된다. 향후 장춘과 길림 두 도시는 신분인증, 전자도장, 전자증건 표준을 통일적으로 규범하고 취업봉사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며 인재인력자원 공동향유도 실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