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광서쫭족자치구정부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룡성 각 민족자치현 등 14개 빈곤현이 일전에 정식으로 빈곤탈출의 비준을 받았으며 이로써 광서에서 이미 25개 현이 빈곤현 대렬에서 퇴출했다. 2018년 광서는 116만명의 서류작성과 카드작성 빈곤인구들이 빈곤에서 탈출했고 1452개 빈곤촌이 빈곤대렬에서 벗어났다.
빈곤에서 벗어나 빈곤모자를 벗은 14개 현, 구 가운데서 룡승, 자원, 전양, 전동, 서림, 부천, 금수, 대신, 녕명 등 9개 현은 국가구빈개발사업중점현으로서 광서의 지난 몇년간 국가구빈개발사업 중점현의 빈곤해탈과 빈곤모자를 벗은 수량이 가장 많다. 기타 5개 현, 구는 자치구 구빈개발사업의 중점현이였다.
광서는 올해 105만명 서류와 카드 작성 빈곤인구의 빈곤퇴치를 완수하고 1150개 빈곤촌이 빈곤대렬에서 벗어나며 21개 빈곤현이 빈곤모자를 벗는 임무를 완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