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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철도 여름철 운송 오늘 막 열어, 려객 연인원 7.2억명 발송 예상

2019년 07월 02일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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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일 인민넷소식(기자 교설봉): 기자가 중국국가철도그룹유한회사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7월 1일 2019년 철도 여름철 운송이 정식으로 시작되여 8월 31일에 결속되는데 총 62일이라고 한다. 여름철 운송 기간, 전국의 철도는 려객을 연인원 7.2억명 발송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동기대비 연인원 5384만명이 증가되고 8.1% 성장하는 것이며 일 평균 발송 려객은 연인원 1161만명에 달하게 된다.

여름철 운송 기간, 철도부문은 운송잠재력을 충분하게 발굴하고 운송공급을 증가시키고 여름방학 기간 학생, 친척방문, 관광 등 출행수요를 애써 충족시키게 된다. 7월 10일 령시부터 전국의 철도는 새로운 렬차운행도 및 여름철 운행도를 실시하게 된다. 조절뒤 전국의 철도는 운행도에서 정한 려객렬차 4477쌍을 배치하게 되는데 그중 직통렬차가 1669쌍, 동력분산식렬차가 3310쌍이며 그외에 동력분산식렬차 고봉선 렬차 460.5쌍을 배치하여 려객흐름량의 수요에 따라 가동하게 된다.

새롭게 만든 부흥호 동력분산식렬차도 사용에 투입되여 더욱 많은 려객들이 부흥호의 최상의 봉사를 받게 된다. 북경, 상해, 할빈, 심양, 장춘, 대련, 무한, 제남, 청도, 항주, 남창, 하문, 남녕, 남양 등 14개 도시에서 69쌍 렬차의 출발, 종착, 경과 역이 모두 최적화 조절을 거치게 되여 연도 대중들의 출행이 더욱 편리해지게 된다. 웅안신구 백양정역을 포함한 58개 내지 고속철도역은 고속렬차를 배치하여 향항으로 직통하게 된다. 북경으로부터 청도, 북해까지, 남녕으로부터 광주, 곤명까지, 상해로부터 루하까지, 란신고속철도 하미로부터 우룸치까지 등 구간운행시간이 대폭 압축된다. 항심선, 녕용선은 각기 동력분산식렬차 14쌍과 10쌍을 증가하여 동남연해와 사천중경을 드나드는 운송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