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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농업농촌부: 우리 나라 아프리카돼지콜레라 예방통제사업 단계적 효과 거둬

2019년 07월 02일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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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일발 신화통신(기자 고경, 우문정): 농업농촌부 부부장 여흔영은 1일 각측의 노력을 통해 우리 나라의 아프리카돼지콜레라 예방통제사업이 이미 단계적인 효과를 거뒀다고 했다. 6월 30일까지 이미 발생한 143건의 전염병중에서 131건의 전염병구역이 페쇄를 해제했고 25개 성의 전염병구역이 모두 페쇄를 해제했다. 올해 전염병상황이 총 44건이 발생했는데 4월을 제외한 월평균 발생수가 한자리수를 유지했다.

이날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열린 국무원 정책정례통보회에서 여흔영은 이런 정황을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음 단계에 농업농촌부는 계속하여 감측배제조사, 전염병처리, 조달운수, 도살 과정에서의 감독관리, 음식페기물관리 등을 강화하여 구정물을 돼지에게 먹이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할 것이다. 구역에 따른 예방통제를 잘 틀어쥐고 시범을 지도하여 빠르게 추진하며 제때에 문제를 발견하고 경험을 총화하고 보급할 것이다. 동시에 경외 전염병의 예방과 차단을 강화하고 국가간의 돼지와 기타 가금 및 제품의 검역감독관리와 감측배제조사를 가일층 강화하며 입경통상구 등 고위험구역에 대한 순시를 강화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