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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안휘, 기업 종업원 페강 '개미이사'식 절도사건 해결

2019년 07월 15일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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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비 7월 14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약): 전동차 특제 비밀상자를 통해 기업의 페강 수십톤을 도적질한 사건이 발생했다. 일전 기자가 안휘성 마안산시공안국에서 료해한 데 의햐면 현지는 페강 '개미이사'식 절도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절도당한 물자 3.2톤을 되찾았다고 한다.

올해 6월초 마안산의 한 기업은 창고내의 페강이 절도당한 것을 발견하고 현지 공안국에 신고했다. 경찰은 도난당한 창고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공장구역 주위 페품수매소에서 배제조사를 진행해 작업복을 입은 세명의 전동차를 운전한 청년남성들이 빈번하게 한 페품수매소를 드나드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을 비밀추적한 결과 그들의 일터가 바로 도난당한 창고인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진일보의 조사를 거쳐 상술한 3명의 용의자가 직무상의 편리를 리용해 창고내의 페강을 작은 덩어리로 잘라 전동차의 특제된 비밀상자에 넣은 후 두껑을 닫고 라사로 고정하여 퇴근할 때 공장에서 가지고 나가 수매소에 가져가 판 것을 발견했다. 이렇게 단시간내에 수십톤의 페기강철을 절도했다.

6월 12일, 경찰은 3명의 절도 용의자와 장물을 받은 용의자 2명을 성공적으로 체포했다. 심사결과 5명의 범죄용의자들은 자신의 범죄사실에 대해 모두 인정했다.

현재 경찰측은 이미 관련 범죄용의자에 대해 형사강제조치를 취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