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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정월아 폭력사건 규탄: 특별행정구 정부 반드시 엄숙히 조사할 것

2019년 07월 23일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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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7월 22일발 신화통신: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림정월아는 22일 향항특별행정구주재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을 충격한 폭력행위를 강렬히 규탄하고 나서 특별행정구 정부는 반드시 엄숙히 조사하여 법에 의해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다.

림정월아는 22일 오후 행정장관사무실에서 보도매체를 회견할 때 7월 21일 시위행진후 발생한 일련의 폭력행위에 대하여 특별행정구 정부는 반드시 강력히 규탄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부분적인 급진적 시위자들이 악의적으로 향항특별행정구주재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 건물을 포위하고 충격하고 국장을 더럽힌 것은 국가주권에 공공연히 도전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최저선을 건드리고 민족감정에 손상을 준 것이라면서 이에 향항 전체가 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림정월아는 또 원랑(元朗)에서 발생한 폭력행위에 대하여 강렬히 규탄하면서 특별행정구정부는 마찬가지로 이 사건에 대하여 전폭적으로 조사하여 법에 의해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항은 법치사회이며 그 어떤 폭력행위의 발생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림정월아는 폭력은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다만 더많은 폭력을 부추길 것이며 결국에는 향항 사회와 전체 시민들이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면서 사회각계와 모든 시민들이 공동으로 법치를 수호하고 폭력을 거부할 것을 호소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