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30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룡이): 중화인민공화국 국방부는 30일 인민대회당에서 초대회를 거행하여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2돐을 열렬히 경축했다.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인 위봉화가 축사를 드렸다.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군사위원회련합참모부 참모장인 리작성,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군사위원회 정치사업부 주임인 묘화,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군사위원회 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장승민이 초대회에 참석했다.
인민대회당은 등불이 휘황했으며 중외귀빈들이 한자리에 즐겁에 모였다. 주석대 장막 중앙에는 거폭의 ‘8.1’ 군대휘장이 걸려있었고 량측에는 10폭의 산뜻한 붉은기가 꽂혀있었다. ‘1927-2019’ 라는 큰 글자가 눈부신 빛을 뿌리면서 중국인민해방군이 걸어온 92년의 평범치 않은 세월을 보여주었다.
18시 정각에 초대회가 웅장한 <중국인민해방군 군가>소리 속에서 시작되였다. 위봉화가 당중앙, 국무원, 중앙군위를 대표하여 중국인민해방군 장병, 무장경찰부대 장병, 예비역군인과 광범한 민병, 사무기관일군들에게 명절의 축하를 드리고 국방과학기술공업전선에서 부지런히 사업하고 있는 동지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드렸으며 중국인민해방군건설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한 리퇴직로동지, 제대퇴역군인, 혁명상이군인과 렬군속들에게 친절한 위문을 표시하고 전국영웅모범대표, 전국쌍옹모범대표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렸으며 장기적으로 국방과 군대건설을 관심해온 각급 당위와 정부, 인민단체들에, 전국 여러 민족 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하고 초대회에 참석한 중국주재 각국 무관과 부인 및 여러 래빈들을 열렬히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