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4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심평): 국가우정국은 14일 7월 택배업 운행정황을 공포했다. 1월-7월, 전국 택배서비스기업은 루계로 업무량 330.1억건을 완성했는데 동기대비 26.2% 성장했다. 루계로 업무수입 4005.1억원을 완성했는데 동기대비 24.1% 성장했다. 그중 7월 전국 택배서비스기업은 업무량 52.5억건을 완성해 동기대비 28.6% 성장했으며 업무수입이 608.4억원을 완성해 동기대비 26.3% 성장했다.
1월-7월, 동, 중, 서부지역 택배업무량 비중이 각각 80.1%, 12.6%, 7.3%였고 업무수입 비중이 각각 80.5%, 11.1%, 8.4%였다. 작년 동기대비 동부지역 택배업무량 비중이 0.2% 하락하고 중부지역 택배업무량 비중이 0.6% 상승했으며 서부지역 택비업무량 비중이 0.4% 하락했다. 각 도시 루계 업무량으로부터 볼 때 광주, 금화(의오), 심천, 상해, 항주가 앞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