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왕녕이 D3056편 렬차에서 치안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1971년에 출생한 왕녕은 합비철로공안처 탑승경찰지대 승무2대 부대대장이다. 20년간 근무해오면서 선후로 범죄자 75명을 체포했고 각종 마약사건 70여건을 해결했다. 이외 그는 또 심리학을 독학해 국가2급 심리자문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를 실제근무에 활용해 심리학과 범죄체포를 결합시킴으로써 근무효률을 향상시켰다. 2019년 여름철운수 려객 귀로를 맞아 왕녕과 그의 동료들은 또 바쁘게 일을 시작했다. 왕녕은 자신이 근무하는 렬차가 안전하게 역에 도착하고 렬차에 탑승한 모든 승객들이 평안하게 집에 도착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