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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부: 약 90%의 외출로무 빈곤로동력 업무에 복귀해

2020년 04월 29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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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맹철): 28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기자회견을 진행해 전염병발생기간의 농업 및 농촌 경제발전 사업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농업농촌부 발전계획사 위백강 사장, 향촌산업발전사 증연덕 사장, 국제협력사 수붕비 사장, 과학기술교육사 료서원 사장은 각각 농촌의 경제상황, 농민의 취업과 소득증대, 농산물 국제무역, 농업의 과학기술운용 등과 관련해 매체의 질문에 대답했다.

약 90%의 외출로무 빈곤로동력 업무에 복귀해

현시기 전국의 산업지원을 통한 빈곤구제의 총체적인 진전상황에 대해 언급할 때 농업농촌부 발전계획사 위백강 사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몇년 동안 빈곤지역의 특색산업이 급속히 발전했다.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832개 빈곤현들중 모든 빈곤현이 2~3개의 특색이 선명하고 빈곤구제범위가 넓으며 경쟁력을 가진 빈곤구제주도산업을 형성했고 조건을 갖춘 빈곤촌에서는 모두 특색산업기지를 설립했으며 등록된 빈곤인구 가운데서 90% 이상이 산업지원과 취업지원을 통한 빈곤구제지원을 받았고 3분의 2 이상이 주로 외출로무와 산업지원에 의거해 빈곤에서 벗어났는바 산업지원을 통한 빈곤구제는 포괄범위가 가장 넓고 이끄는 인구가 가장 많으며 빈곤감축효과가 가장 좋고 지속가능성이 가장 강한 빈곤구제조치로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