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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위험우환 전력을 다해 조사

전문가 시민들에게 시종 안전 사교적 거리 유지할 것을 호소

2020년 06월 28일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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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7일발 본사소식(기자 주경약, 왕호남): 6월 26일, 북경 신규 보고 본지 확진 신종코로나페염 사례는 17건으로 련속 며칠 기본적 안정을 유지한 후 신규증가 사례의 일정한 상승을 나타냈다. 북경시정부 보도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수도 전염병상황형세는 여전히 준엄하고 복잡한바 절대 추호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 방역은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퇴보하는바 반드시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다. 당면, 북경에서는 핵산검사범위를 한층 더 확대하여 전력을 다해 위험우환을 조사하고 동시에 여러가지 방식으로 각항 예방통제조치와 방역요구를 전체 시민들의 일상적인 자각으로 전화시키고 있다.

중점군체를 틀어쥐고 전력을 다해 우환을 조사해야 한다. 26일의 확진사례로 볼 때 여전히 주로 신발지도매시장 원유의 감염군체이지만 소량의 전염병사례 류행병학조사결과로부터 볼 때 행동궤적과 관련된 업종, 정경, 인원, 경로가 복잡다양하다. 북경에서는 전력을 다해 위험우환을 조사하고 핵산검사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조양구에 위치한 대양로시장은 북경제2대도매시장으로 인원류동이 많고 타도시 차량이 많은바 북경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소를 농부산물무역시장내에 설치하게 되는데 타도시 운전수들은 검사후 10시간내에 결과를 알 수 있다. 북경시상무국 2급 순시원 왕홍존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북경에서는 전시적으로 미발미용경영주체 10765개소(미개업 업소는 포함되지 않음)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26286명에 대한 핵산샘플추출검사를 완성했는데 검사결과가 나온 12350명은 전부 음성으로 나타났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