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은 국제 가정의 날이다. 전국부녀련합회는 제 13기 전국 오호가정(五好家庭) 997가구를 표창하고 전국 가장 아름다운 가정 997가구를 공개했다.
이런 가정은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실천함으로써 나라를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며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선을 지향하고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사회주의가정문명 새 풍조를 체현했는바 새 시대 가정의 량호한 정신풍모를 보여주었으며 애국주의를 강화하고 우량한 가풍을 계승하며 문명의 새로운 풍조를 고양함에 있어서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전국부녀련합회는 이날 전국가정사업 선진집체 200개, 전국가정사업 선진개인 198명을 표창했다. 이런 집체와 개인들은 부녀련합회 및 관련 부문의 가정가교가풍 건설 추진일선에서 선정되였다.
길림성에서 49가구의 가정과 5개 집체, 5명의 개인이 표창받았다.
연변주에서는 훈춘시 왕수위 가정, 룡정시 리효동 가정이 '전국 오호가정'으로 선정되고 돈화시 고령이 전국가정사업 선진개인으로 선정되였으며 왕청현 우숙하 가정, 도문시 최춘향 가정이 '전국 가장 아름다운 가정'으로 선정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