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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왜 방창병원을 짓는가? 위생건강위원회 전문가 응답

2022년 05월 16일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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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가 개최한 발표회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의관국 감찰전원 곽연홍은 가장 큰 노력을 들여 최단시간내에 수용해야 하면 전부 수용하고 치료해야 하면 전부 치료하여 최단시간내에 감염자를 병원에 수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동시에 정상적 의료자원이 점용당하지 않도록 보장하고 정상적인 의료봉사의 제공을 확보하기 위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진료방안(시행 제9판)>에서는 분류수용치료를 건립하는 원칙과 요구를 특별히 명확히 했다고 밝혔다.

분류수용치료란 경증과 무증상 환자를 방창병원에 수용하고 보통형, 중형, 위중형과 고위험요소 감염자를 지정병원에 수용하는 것이다. 분류수용치료사업을 잘 지도하기 위해 국가 관련 부문은 앞서 방창병원의 건설 및 관리와 관련해 일련의 문건을 인쇄발부하고 각지에서 <신종코로나페염 방창병원 설치관리규정>에 따라 방창병원의 건설준비를 잘함으로써 필요할 때 빠르게 건설하여 사용에 투입될 수 있도록 확보할 것을 전문적으로 요구했다.

소개에 의하면 방창병원을 건설하는 것은 전염병상황이 심각하다는 신호가 아니라 현재 감염자증상이 비교적 경한 상황에서 최대한 의료자원을 방출하기 위해 국가가 각 성, 시에서 방창병원을 건설하도록 배치하는 것이라고 한다. 방창병원은 경증환자와 무증상감염자의 수용치료가 위주인데 감염자에 대한 격리와 기본의료수요를 완성할 수 있을뿐더러 지정병원의 대량의 의료자원도 방출할 수 있다. 호흡과 위중증의학 전문가, 중국공정원 부원장, 중국의학과학원 원장 왕신은 방창병원은 수용치료의 주요모순을 해결하는 현실적 대응책으로서 ‘수용해야 하면 전부 수용하고, 치료해야 하면 전부 치료하는’ 방향으로 노력하는 것이라면서 이는 전염병발전을 통제함에 있어 아주 관건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동시에 방창병원은 환자에 대한 돌봄과 관찰을 진행할 수 있어 일단 병세악화 등 정황이 있으면 제때에 정규적인 병원에 이송할 수 있다. 때문에 질서 있는 등급을 형성하여 가장 적은 사회자원과 가장 간단한 장소개조로 가장 신속하게 수용치료용량을 확대하는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