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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오미크론이 마지막 변이주일 가능성은 크지 않아

2022년 07월 22일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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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 브리핑에서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바이러스학 수석전문가 동소평은 바이러스변이, 특히 RNA 바이러스의 변이는 바이러스생존의 기본특징으로서 바이러스숙주(개체군)가 자연감염, 백신접종 등을 통해 어떤 변이주에 대해 일정한 집단면역이 생긴 후 바이러스는 변이를 통해 존재하는 면역 장벽을 부분적으로 뚫어 증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많은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주기적 발병 증가를 보이는 원인중의 하나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확실히 '총명하고', '교활한' 바이러스로서 2년 반 만에 여러가지 변이주가 나타나면서 여러개의 류행고봉을 형성했다.

신종코로바이러스의 변이와 관련하여 상당수 학자들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미크론변이주는 마지막 변이주는 아닐 것인바 새로운 변이주에 대한 모니터링과 전파력, 병원성, 면역도피력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의 장기적인 관심사가 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