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9일 오전 중철공업에서 강서리공대학, 흥국현 인민정부, 중철6원 등 단위와 공동으로 연구개발, 설계, 건설한 국내 최초의 희토자기부상궤도 교통시스템 시범선—‘붉은 레일(红轨)’이 강서성 흥국현에서 순리롭게 준공되였다.
‘붉은 레일’은 완공된 국내 최초의 자기부상궤도 교통시스템 시범선으로서 시범선의 건설은 안전, 편리, 고효률, 록색, 경제의 중저속, 중저운수량의 새로운 제식(制式) 철도교통시스템의 탄생을 상징한다. 희토자기부상궤도 교통시스템은 자기부상기술과 공중궤도기술의 완벽한 결합을 실현했다. 이는 전자기부상, 초전도자석부상 이후 개척한 새로운 자기부상기술선로로서 완전한 자주적 지적산권을 가지고 있고 희토재료 응용과 자기부상궤도시스템 연구에서의 또 하나의 중대한 성과이기도 하다.
‘붉은 레일’은 ‘자기부상+문화+관광’ 모식의 한차례 성공적인 실천으로서 국가의 ‘교통강국’전략을 깊이 관철하는 적극적 탐색일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에서 다차원, 일체화, 스마트화, 현대화 궤도교통망을 구축하는 새로운 리정표를 열었고 또 로혁명구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더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