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귤이 시장에 출시되기 시작했다. 귤껍질을 벗기면 너무 크지 않고 부드러운 귤조각이 나오는데 달콤한 귤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어떤 사람은 앉은 자리에서 2, 3근을 먹어치우기도 한다.
귤을 많이 먹으면 ‘미니언즈’으로 변한다?어떤 사람은 귤을 많이 먹으면 피부가 노래져 ‘미니언즈’로 변한다고 한다. 이것은 과연 사실일가?
확실히 이것은 헛소문이 아니다. 만약 귤을 너무 많이 먹으면 피부가 노래져 ‘미니언즈’로 될 수 있다.
그것은 귤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카로틴 때문인데 만약 과량의 귤을 자주 먹으면 인체가 과량의 카로틴을 섭취하게 되며 인체가 대사하지 못하면 혈액 속의 함량이 높아져 피부가 노래진다. 이런 증상을 ‘고카로틴혈증’, ‘귤황증’이라고도 한다. 대표적인 표현으로는 손바닥, 발바닥이 뚜렷하게 노래지고 심각하면 온몸의 피부가 노래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단시간만 ‘미모’에 영향줄 뿐이지 건강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한동안 노란색 귤을 먹지 않으면 1, 2주후 정성으로 회복될 수 있고 일반적으로 특수한 치료가 필요없다. 귤외에 홍당무우, 호박, 모과, 망고 등 과일과 야채에도 카로틴함량이 아주 많은데 많이 먹으면 ‘미니언즈’로 변할 수 있다. 만약 최근 안색이 노래졌다면 이런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지 않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다.
귤은 매일 몇개 먹으면 더욱 건강할가?귤은 탄수화물이 비교적 많고 귤의 탄수화물함량이 평균 11.9%이며 달콤한 귤은 이보다 더 높을 수 있다. 만약 귤을 너무 많이 먹으면 에너지섭취량도 낮지 않다.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된다.
우리 나라 식사지침에서는 보통사람은 매일 200~350그람 좌우의 과일을 먹으면 된다고 했는데 귤로 계산했을 때 중간정도 크기의 귤 2, 3개이다.
만약 귤을 아주 좋아한다면 한두개 더 많이 먹어도 괜찮지만 기타 주식을 적게 먹고 치아청결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