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길림성은 제2차 향촌진흥인재 고급직함수여자 300명을 평의선정했는데 그들은 모두 농업생산 최전방에서 왔다고 한다. 이는 길림성이 련속 2년간 이 평의심사작업을 전개한 것이다.
길림 성당위, 성정부의 <인재활력을 불러일으켜 인재가 향촌진흥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지지할 데 관한 정책조치>의 정신을 관철락착하기 위해 전성 인재 중점사업 배치에 근거해 길림성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올해 7월 제2차 향촌진흥인재 직함평의선정사업을 전개했다. 전문가의 평의심사를 거쳐 300명의 고급직함자가 산생되였다. 목전 초급, 중급 직함평심사업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는데 1700여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향촌진흥인재직함은 총 9대 류형의 심사전공이 있는데 평가표준은 기존의 ‘학력, 론문, 신분, 년령, 단계’ 등 평가문턱을 뛰여넘었고 전문툭점에 근거해 전문적으로 초급으로부터 고급에 이르는 직함평가표준을 제정했다. 평가표준은 사상자질, 사회효익, 경제효익, 기술수준, 인솔능력과 군중인정 등 몇가지 위도를 중점적으로 둘러싸고 향촌진흥 기여도와 시범성에 근거해 가늠했다.
평가체계에서 광범한 향토인재를 상대로 직함평의심사와 기능등급평가를 전문적으로 전개하고 향토인재특점에 근거하여 향촌진흥 농경사, 향촌진흥 농예사 등 직함전공을 설립했으며 향토인재를 위해 직함을 평가해주고 기능등급을 평가해주는 것을 통해 각종 인재들이 ‘지위가 있고’, ‘체면이 서도록’ 했다.
2년간의 평의심사를 거쳐 길림성은 이미 향촌진흥인재 고급직함 600명을 평의심사했는데 민영합작사 운영, 농촌산업발전 견인과 농민취업 촉진 등 면에서 발휘하는 역할이 날로 뚜렷해졌다.
다음 단계에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전성 향촌진흥인재 직함평의심사사업을 계속 잘하고 향촌진흥인재 직함증서를 제작발급하며 보조금발급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향촌진흥인재 직함평가기제를 가일층 최적화하고 향촌진흥인재 직함전공범위를 확대하며 향촌진흥인재 혁신창조활력을 가일층 불러일으켜 길림성 향촌진흥사업을 위해 인재보장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