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국내 신종코로나전염병이 반복되고 여러 지역에서 보고된 확진사례가 상승하고 있다. 이런 정황은 4분기 중국 경제운행 및 년간목표 실현에 영향을 미칠가?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이에 대해 응답했다.
국가통계국이 이날 공포한 데터에 의하면 10월 중국 경제회복세가 주춤하고 공업, 소비 등 많은 경제지표가 모두 조금 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개최한 발표회에서 중국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국민경제종합통계사 사장 부릉휘는 올해는 복잡하고 심각한 국제환경과 국내 전염병 확산의 영향으로 10월 경기회복이 다소 둔화되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올해 들어 중국경제가 우크라이나위기, 글로벌 전염병, 고온과 가뭄, 등 여러가지 충격에도 불구하고 일련의 안정적 경제정책의 작용하에 압력을 이겨내고 지속적으로 회복되였다는 것을 봐야 한다.” 그는 분기변화로부터 볼 때 3분기 경제회복은 2분기보다 뚜렷이 좋았고 10월은 회복발전태세를 총체적으로 이어갔다고 밝혔다.
전염병상황 반복의 경제에 대한 영향을 언급했을 때 부릉휘는 비록 국제환경이 복잡하고 준엄하며 국내 경제회복이 적지 않은 도전에 직면해있지만 중국경제의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기본면은 변하지 않았으며 물질기초가 두텁고 시장공간이 넓으며 인력자원이 풍부하고 발전잠재력이 거대한 기본특징은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내수의 견인이 증강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로부터 볼 때 전 10개월 기초시설투자가 동기대비 8.7% 성장하여 련속 6개월 증속이 빨라졌고 제조업투자가 9.7% 성장해 모든 투자증속보다 뚜렷이 빨랐다. 선행표준으로부터 볼 때 앞 10개월 새로 착공한 항목계획 총투자가 23.1% 성장하여 련속 2개월 빨라졌다. 소비로부터 볼 때 비록 전염병상황의 영향을 받아 10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하락했지만 기본생활소비는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온라인소매도 비교적 빨리 성장했다. 전염병상황이 점차 통제됨에 따라 소비안정정책 효과도 점차 드러나고 소비도 점차 개선될 것이다.
부릉휘는 최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종합조는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가일층 최적화하는 20가지 조치를 발표해 전염병이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영향을 최대한 줄였다고 했다. 이런 조치가 효과적으로 락착됨에 따라 정상적인 생활질서를 수호하는 데 유리하고 시장수요가 회복되고 경제순환이 원활해지는데 유리할 것이라고 했다.
부릉휘는 “총체적으로 볼 때 외부충격은 단계적이며 중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대추세를 개변시키지 않을 것인바 각항 정책조치의 작용하에 국민경제는 안정적으로 회복하는 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