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 선전사 부사장 미봉은 15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브리핑에서 현단계 전염병예방통제사업 핵심은 감염 예방통제에서 의료치료로 전환되였다고 밝혔다. 사회구역과 농촌은 의료보건서비스의 마지막 1킬로이며 가정의사와 향촌의사는 대중의 건강을 지키는 문지기이다. 기층의료위생기구는 감염자의 분급 분류 치료, 위험군체의 건강모니터링 및 관리, 로인 및 어린이와 같은 중점군체의 의료서비스 보장을 촉진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미봉은 전염병형세, 병세의 심각성, 완급 정도 등에 따라 의료자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하여 서비스의 효률성과 품질을 진일보 향상시키고 중점군체의 건강모니터링과 서비스 보장을 강화하며 제때에 상담 지도를 제공하고 기층의료위생기구의 발열진찰실 설치를 강화함으로써 기층 1차진찰의 첫번째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