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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23 양력설 련휴 관광출행자수 연인원 5271.34만명!

2023년 01월 03일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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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공식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2023년 양력설 휴가기간 전국 국내 관광출행자수는 연인원 5271.34 만명으로 동기대비 0.44% 성장했는데 비교가능경로에 따라 2019년 양력설휴가 동기의 42.8%로 회복되였으며 국내 관광수입은 265.17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4.0% 성장했으며 2019년 양력설 동기의 35.1%로 회복되였다고 한다. 전국 문화관광휴가시장은 총체적으로 안정적이고 질서 있었다.

도시휴가 주변관광 주류로, 중장거리관광 안정적으로 회복

양력설련휴에 도시 주변관광, 근거리관광, 휴가관광은 여전히 주류였고 빙설, 온천, 락원, 호수관광, 캠핑, 난로 둘러싸고 차 끓이기, 호텔 스크립트 킬(剧本杀), 블록레저, 고진(古镇)관광, 불꽃놀이구경, 등산 등 고품질 오락휴가가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중장거리관광도 안정적으로 회복되였는데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가 서남, 서북, 중부 지역 관광목적지 주요려객원천지로 되였으며 삼아, 씨쐉반나, 곤명, 하문 등 지역이 북경과 동북삼성 관광객들의 ‘추위를 피해 새해를 보내는’ 주요 관광목적지로 되였다.

민속체험 전통문화 인기 끌어올려, 새해 의식감 새로운 풍조로

양력설 기간에 즐거운 새해맞이 활동들이 젊은이들의 인기를 끌었다. 각지 등불쇼, 불꽃놀이구경, 새해 종 치기 등 문화체험활동들이 환영을 받았다. 상해 디즈니, 장사 귤주두, 심천 세계의 창과 향항, 오문 등 지역에서는 불꽃놀이공연을 개최해 새해를 맞이했다. 남경 우수산, 무석 령산, 소주 한산사 등 지역은 종 치기 활동을 펼쳤고 상해 외탄, 성도 쌍자탑, 무한 한강로, 중경 해방비 등 지역에서는 만명이 0시 종소리 초읽기를 하면서 새해를 맞이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