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2일은 제15번째 전국재해방지재해감소의 날이다. 올해 전국전국재해방지재해감소의 날 주제는 ‘재해위험을 방비하여 고품질발전을 오위하자’이다.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자연재해가 가장 심각한 국가중 하나로 지진, 화재, 홍수, 산사태, 태풍 등 재해의 돌발성이 강하며 그 인원사상과 재산손실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그렇다면 극단적 자연재해날씨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어떤 자구지식을 파악해야 할가?
★ 지진
실내: 책상, 침대 밑 틈을 찾거나 벽구석에 기대여 몸을 구부린 후 탈출기회를 잡아야 한다.
실외: 모든 건물를 멀리하고 여진이 있을 경우 탁 트인 곳에 웅크리고 앉아있어야 한다.
★ 홍수
산홍수: 가까운 산비탈을 따라 가로방향으로 가야지 절대 산 아래로 가지 말아야 하며 수영하여 탈출하려는 것은 더더욱 안된다.
갇혔을 때: 통신수단으로 위험상황을 즉시 보고하고 문짝이나 나무침대 등을 사용하여 전이해야 한다.
★ 화재
건물내: 코와 입을 젖은 수건으로 막고 몸에 불이 붙으면 땅바닥에서 굴러 불을 꺼야 하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대피하지 말아야 한다.
숲속: 바람을 맞받아 탈출하여 이미 불에 탔거나 식물이 드문 지대로 전이해야 한다.
★ 산사태
다발지역: 호우주의보에 주의하고 대피로를 선정하여 기초가 튼튼한 곳에 머물러야 한다.
골짜기 안: 골짜기 밑을 따라 걷지 말고 가로로 달리면서 신속히 산꼭대기로 올라가야 한다.
★ 태풍
닥치기 전: 문과 창문을 닫고 매달린 물건을 걷고 차량을 높은 곳으로 옮겨 주차하며 출행을 줄여야 한다.
들이닥친 후: 광고판 등 높은 건물을 멀리하고 강과 호수, 해변가를 걷지 말아야 한다.
★ 폭설
보행: 보행시 미끄럼방지화를 신고 바람을 등지고 걸어야 하며 미끄러운 길바닥에서 달리지 말아야 한다.
운전: 다이야체인을 장착하고 저속주행해야 하며 브레이크를 천천히 밟고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 천둥번개
실내: 수도관, 가스관을 가까이 가지 말고 가능한 전기기구를 끄고 플러그를 뽑아야 한다.
실외: 나무, 전보대를 멀리하고 휴대폰을 적게 사용하고 우산을 쓰지 말며 차 안에서 라지오를 꺼야 한다.
★ 황사
닥치기 전: 창문을 닫고 황사에 취약한 실외 물품을 타당하게 보관해야 한다.
들이닥친 후: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전시 감속주행하며 도로상황에 주의해야 한다.
★ 토네이도
야외: 이동경로를 판단하여 측면 또는 후면으로부터 탈출하거나 견고한 엄체를 찾아 숨어야 한다.
집: 창문과 문 근처를 피하고 작은 방에 들어가서 머리를 감싸고 쪼그리고 앉거나 지하실에 숨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