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절 국제아동절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선물을 사주는데 아이에게 줄 장난감을 정말 잘 골랐을가?
이런 장난감들은 위험해▶ 사격류 장남감: 총알이 있는 장난감총, 다트장난감 등은 실수로 아이를 다치게 할 수 있으므로 될수록 구입하지 말아야 한다.
▶ 풍선: 수소는 가연성, 폭발성 특징을 가지고 있기에 수소풍선은 ‘핸드폭탄’이 될 수 있다. 비록 국가에서 오래전부터 수소를 손에 드는 풍선에 채워넣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만 수소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여전히 불법판매업자들이 수소풍선을 판매하고 있다.
▶ 뾰족한 모서리가 튀여나온 장난감: 소재가 단단하고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모서리가 비교적 뾰족한 장난감은 아이가 타박상을 입거나 베이게 할 수 있다.
▶ 부품이 너무 많은 장난감: 장난감부품이 흩어져있거나 쉽게 떨어지거나 분해되면 아이가 실수로 먹고 질식할 수 있다.
▶ 과민반응을 일으키기 쉬운 소재로 만든 장난감: 완구의 소재는 여러가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만약 특정성분이 기준을 초과하면 어린이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 데시벨이 높은 장난감: 장난감에서 재생되는 소리가 너무 높으면 어린이의 청력이 손상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70데시벨 이상의 소음은 어린이의 청각계통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장난감을 고를 때 주의점1. 보기
라벨을 보고 ‘3무’제품 구매를 피해야 한다. 적용년령을 보고 아이의 년령에 알맞게 적절한 장난감을 선택해야 한다. 경고설명을 봐야 한다.
2. 만져보기
소재를 만져보고 장난감이 튼튼한지 내던졌을 때 견딜 수 있는지, 뾰족한 모서리가 있는지, 잠재적인 안전위험이 있는 활동간격과 작은 부품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3. 냄새 맡기
장난감에서심한 냄새나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지 맡아봐야 한다.
4. 테스트해보기
장난감의 직은 부품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지 테스트해보고 장난감에 달린 줄이 너무 길지 않는지 확인해야 하며 레이저가 발사되거나 소리가 너무 큰 장난감은 신중하게 구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