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통지를 발부해 엄격한 비용감독 및 심사를 기반으로 3번째 감독관리주기의 성급 전력망 송배전가격을 확인하고 송배전가격개혁을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개혁후 송배전가격구도는 더욱 합리적이고 전압 등급별 전기료금은 전력공급비용 차이를 더욱 잘 반영하여 전력시장거래를 촉진하고 증량 배전망 마이크로그리드 등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유리한 조건을 창조하게 된다. 새로운 전기료금방안은 6월 1일부터 집행한다.
이번 제3감독관리주기 전기료금개혁은 각 성급 전력망 송배전료금을 일괄적으로 책정했고 사용자 전기료금을 점차 주민생활용, 농업생산용 및 상업공용 등 3가지로 분류하며 아직 상공업용 동일한 전기료금을 실현하지 않은 지역은 사용자 전기료금을 주민생활, 농업생산, 대공업, 일반공상업용 등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그중 주민생활 및 농업생산용 전기는 현행 전기료금 정책을 계속 집행하고 상공업용 전기용량은 구간에 따라 료금을 선정하며 전기용량이 100 kVA에서 315kVA 사이이면 단일제 전기료금을 집행할 수 있다. 100kVA에서 315kVA 사이이면 단일제 또는 2부제 전기료금중 선택하여 집행할 수 있으며 315kVA 이상은 2부제 전기료금을 집행한다. 이미 단일제 전기료금을 집행한 사용자는 단일제 전기료금 또는 2부제 전기료금중 선택하여 집행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