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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학부모들, 교문 앞 이런 행위 우리 아이 암 유발할 수도!

2023년 05월 31일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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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 동안 청소년의 담배규제 주제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교문 앞 간접흡연 ‘중대재해지역’으로 되다

료해한 데 따르면 교문 앞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은 주로 아이를 데리러 온 부모들로 그들은 흡연으로 시간을 보내고 일부 부모들은 만나서 서로 담배를 나누어 피우며 한담한다.

일부 교문 앞은 옥외 공공장소에서 미성년자가 간접흡연에 로출되는 ‘중대재해지역’으로 되였다. 얼마전 북경시흡연통제협회는 26명의 흡연통제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해 36개 소학교, 유치원 교문 앞에서 흡연통제상황조사를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은 25개 학교와 유치원 앞, 혹은 학부모 대기구역에서 학부모들이 흡연하는 현상을 볼 수 있었고 18개 학교와 유치원 앞, 혹은 대기구역에서 담배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자원봉사자들은 27개 학교와 유치원 앞 혹은 학무모 대기구역 바닥에서 담배꽁초를 발견했고 대부분 학교 앞, 혹은 학부모 대기구역의 학부모 흡연상황이 비교적 엄중했다고 반영했다.

의사: 젊은 흡연자 증가

북경대학 인민병원 호흡과 중증의학과 부주임 의사 담성우는 당면 흡연자구성으로 보면 젊은 흡연자가 확실히 전에 비해 많아졌고 녀성흡연자가 원래보다 증가했다고 말했다.

담성우는 간접흡연은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이 다량 함유되여있는바 비흡연자가 간접흡연에 로출되면 흡연 관련 질병의 발병위험도 증가된다고 소개했다. 간접흡연에 로출되는 것은 어린이의 천식, 폐암, 관상동맥 심장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간접흡연에 로출되는 것은 이른바 '안전한 수준'이 없고 단기간 간접흡연에 로출되여도 인체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이외 전자담배가 안전하지 않고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 청소년의 경우 전자담배는 청소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청소년의 흡연을 유도할 수 있다.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는 나이가 빠를수록 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