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변주 학령전교육사업이 큰 템포로 발전한것으로 밝혀졌다.
연변주교육국에 따르면 지난 한해 연변주에서는 학령전교육발전에 고도의 중시를 돌려 "연변학령전교육 3년 행동계획"을 깊이있게 관철시달하고 농촌학령전교육추진프로젝트, 방치된 교사를 유치원으로 개조하는 프로젝트와 소학교에 유치원을 증설하는 "3대 프로젝트"를 실시, 더한층 목표를 명확히 하고 투입을 늘였다.
2012년 전 주적으로 16개의 공영유치원을 새로 건설하고 방치된 교사를 개조하여 12개의 유치원을 건설했으며 소학교 증설 유치원 25개(그중 4개가 건설중에 있고 19개는 수속과정에 있다)를 건설했다.
동시에 학령전교육에 대한 관리에 한결 심혈을 기울이고 주교육국에 학령전교육판공실을 내왔으며 이에 따르는 인원, 편제, 경비 등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했다. 학령전교육의 소학교화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유치원보육교육사업을 규범화하고 소학교화현상을 방지할데 관한 통지"를 내보내고 유치원운영행위를 정돈하고 규범하는데 큰힘을 쏟아부었다.
도문시, 안도현이 성학령전 3년 행동계획독학검수에 통과되였다(김일복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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