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우리 나라 이미 81개 소수민족언어 조사지점의 사업임무 완수
2016년 03월 17일 13: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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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16일 교육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국가통용언어문자를 보급하고 규범적으로 사용하며 과학적으로 여러 민족 언어문자를 보호하기 위해 2005년 중국언어자원보호프로젝트를 가동하였는데 현재 이미 계획에 따라 81개 소수민족언어(절멸위기언어 포함) 조사지점, 53개 한어방언(절멸위기방언 포함) 조사지점과 32개 언어문화 조사지점에서의 사업임무를 완수했다.
소개에 따르면 교육부, 국가언어문자사업위원회는 2015년 5월 "중국언어자원보호프로젝트를 가동할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고 전국적으로 언어자원에 대한 조사, 보존, 전시와 개발리용 등을 핵심으로 여러 사업을 전개했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통일적인 사업과 기술규범에 따라 언어와 방언을 조사하고 수집하고 정리하고 가공하여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대규모적인 다매체언어자원고를 구축하는것인데 과학성, 규범성 등 특점을 지니고있다.
계획에 따라 언어자원보호프로젝트는 5년에 걸쳐 완성한다. 교육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언어자원보호프로젝트는 중요한 언어문화보호프로젝트이며 언어와 방언문화의 정리, 보존, 전시 사업을 전개하는것은 언어자원보호프로젝트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각지에서는 이 프로젝트를 현지 문화건설계획, 중점문화건설항목과 결부시켜 언어문자자원의 독특한 역할 발휘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언어자원보호프로젝트건설의 토대에서 본지역 언어문화자원고 또는 디지털박물관을 적극 구축하고 본지역 언어자원집을 집필, 출판하여 성과의 개발응용을 추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