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에 개최된 "책임중국·인민넷 2012년도 평의"발표식에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김영묵이 전국 "2012년 가장 주목받은 지방 지도자"의 영예를 받았다. 이는 김영묵이 련속 일곱번째로 받은 동일한 영예로서 전국 현(시)당위서기가운데서 유일하게 련속 7년 이 영예를 받았다.
전국 "2012년도 가장 주목받는 지방지도자"평의활동은 중국공산당보도넷과 인민넷의 지방사이트군체가 련합주최하는 활동으로서 전국 5000여명 지구급, 현급 도시 당정 정직 지도자를 대상으로 2012년 1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인민일보 등 중앙매체에 보도된 차수에 따라 순위를 결정하고있다.
7년간 지속되여온 이 활동은 각 지역과 각급 당정지도자들 그리고 광범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이번 평의에서 선정된 50명 지구급도시 책임자와 50명 현급도시 지도자가운데서 김영묵은 "가장 주목받는 현급도시 지도자"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지난 1년간 과학적발전관을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면서 경제사회 좋고 빠른 발전을 힘써 추진해온 연길시의 경험들이 인민일보, 신화넷 등 중앙매체에서 보도되면서 연길시의 지명도와 영향력이 크게 제고되였다. 지난 한해 중앙매체는 "연길시 평안연길건설에서 괄목한 성과를 이룩", "인길시 당원당규약시험 '년도검사제'실시", "연길 사회관리혁신으로 조화사회구역 구축", "연길 5000여만원을 증가해 군중들의 대우 제고", "연길 수백만원 투입해 도시소구역건설 강화" 등 일련의 뉴스를 보도했다(장설화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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