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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발굴 서류 일본침략죄행 실증

2014년 04월 29일 09:2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전 국내 전문가들로 무어진 사업조가 새로 발굴된 많은 일본군 중국침략 서류들에 대한 심사분별작업을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이 서류가 일본침략죄행을 폭로하는데 새로운 증거를 제공했다고 인정했다.

소개에 따르면 길림성서류관에는 현재 일본중국침략 서류가 65개 전종(全宗)에 근 10만권(건)이 보존되여 있으며 그중 90%가 일어로 되여있다. 이런 서류는 주로 관동헌병대 사령부 서류, 위만중앙은행서류, 레코드서류와 위만주국 “수도” 신경의 일부 중요한 건물설계도 등 4개 부분으로 나뉘였다.

전문가사업조는 길림성서류관에 소장된 일본중국침략서류는 수량이 방대하며 그중 대부분은 일본이 중국을 침략하는 과정에 스스로 형성된 서류로서 일본이 중국을 침략한 여러가지 죄악적인 활동을 진실하게 기록하고 반영했으며 일본중국침략전쟁의 죄악적인 본질을 폭로하는데 대량의 확실하고도 믿음직한 력사증거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중국사회과학원 일본연구소 전 소장 장립봉은 “이 서류의 대부분이 배타성과 유일성을 갖고있으며 부분적인 서류는 부동한 측면에서 이미 연구에 사용한 서류를 증명해주었다. 총체적으로 이 서류는 연구가치가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장기적으로 “위안부”문제연구에 종사해온 상해사범대학 교수 소지량은 이 서류가 일본군침략과정에서의 잔인한 행위를 진실하게 기록하였을뿐만아니라 새로운 발견도 있었다면서 례컨대 새로 발굴된 서류로부터 일본이 실시한 “위안부”수법이 이미 일종 정부행위였다는것을 추론할수 있다고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새로 발굴된 서류에는 일본이 우리 나라 동북지역에서 실시한 엄밀하고 잔폭한 식민통지, 로동자에 대한 잔혹한 노역이 포함될뿐만아니라 군대에 “위안소”를 세우고 731부대와 배합하여 생체세균실험과 동맹군 전쟁포로를 수감한 내용도 포함된다.

길림성서류관 관장 윤회는 현재 발굴한 89건의 일본중국침략서류가 서류관에 소장되여있는 일본중국침략서류가운데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번역, 정리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척됨에 따라 더욱 많은 일본침략죄행을 폭로하는 서류가 발굴될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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