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당안관, 북경서 일본군 중국침략서류 전시
2015년 12월 14일 13: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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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3일발 신화넷소식(기자 리몽): 12월 13일은 남경대학살조난자 국가추모일이다. 길림성당안관은 소장하고있던 89개의 일본군 중국침략서류를 이날 북경 로구교반의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전시하였다. 그중에는 남경대학살 관련 서류 6건과 대량의 문건, 사진 등 사료들이 포함되였는바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의 하늘에 사무치는 죄행을 낱낱이 반영하였다.
"명백한 증거-길림성당안관 관장 일본군 중국침략서류전"은 "남경대학살", "부녀유린", "로역로동" 등 8개 부분으로 나뉘였으며 총 89건(세트)의 일본군 중국침량서류를 전시하였고 이와 함께 79여폭의 력사사진이 전시되였다. 길림성당안관 연구원 조옥결은 이런 서류는 일본 관동군사령부가 남긴 서류룰 정리하던중 발견되였인데 이는 중국침략기간 여러 지역의 일본군이 문건을 서로 교환하였기때문이다. 례를 들면 한 서류에는 명확하게 대학살전 남경인구가 100만명이란것을 기재하였는데 이런것은 모두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이 자체로 기록한것이다. 또한 일본군 우파세력이 "남경에는 20만명 밖에 되지 않았기에 30만명 학살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황당한 언론에 강유력한 반격이 될것이다고 했다.
소개에 따르면 전시는 2015년 12월 13일부터 2016년 2월 13일까지 공중에게 개방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