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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협위원 양리위: 새로 선발된 18명 우주비행사 훈련준비 마쳐

2021년 03월 05일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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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선발된 세번째 우주비행사 18명은 등록과 훈련준비를 마쳤다.” 전국 정협위원, 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 부총설계사 양리위가 4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표시했다.

양리위는 새로 선발된 우주비행사는 주요하게 공군비행사, 과학연구원의 과학자와 공정사, 과학연구단위 전문가 등 3개 방면의 인원들로 구성되였다고 소개했다. 우리 나라 우주정거장 건설기간 임무를 수행한 앞 두차례 우주비행사들과 달리 이번에 선발된 우주비행사들은 우주정거장 운영단계의 비행을 위해 준비하게 된다. 그중에는 남녀 우주비행사가 모두 있다고 한다.

그는 우리 나라 우주정거장은 이미 전면적 건설기간에 진입했고 특히 올해 이미 건조기간에 진입했는바 당면 각항 사업의 진전이 순리롭다고 표시했다. “상반년에 핵심창, 천주2호 화물운수비행선과 신주12호 유인비행선을 발사할 예정이고 하반년에는 천주3호와 신주13호를 발사할 계획이다.”

그는 우주비행은 곧 상시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 두차례에 선발된 우주비행사들은 수시로 비행할 수 있는 전시상태에 진입했다.”

“새로 선발된 우주비행사들은 3~4년의 주기적 기본훈련을 거친 후에 임무집행능력을 구비할 수 있게 된다.”고 양리위는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