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 당대회 대표, 천진 빈해농상은행 영성지행 로비경리 김혜경은 90 후 직원이다. 그녀는 기층 최전선에 뿌리를 박고 기본기를 착실히 다지면서 군중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평범한 일터에서 초심을 지키면서 당대표의 책임과 담당을 실천하고 있다.
2013년 8월, 천진재경대학 금융학부를 졸업한 후 그녀는 천진 빈해농상은행에 취직했고 당시 한고구역의 가장 편벽한 농촌지점에 배치되여 한명의 기층 종합창구 직원으로 되였다. 이곳은 13개 행정촌을 망라하고 있어 업무량이 매우 많았다.
김혜경: 주변 13개 행정촌의 업무는 전부 우리 은행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우리는 매달 촌민들의 양로금, 사회보험료, 로동보험료 지급과 수령 업무를 맡고 있다. 비교적 집중될 때는 하나의 창구에서 나 혼자서만 오전에 90여건의 업무를 취급해야 했다.
업무효률을 높이기 위해 김혜경은 기본기를 열심히 다졌고 자신에게 ‘4개 조금’이라는 규칙까지 세워 지페세기기술을 련습하고 손놀림속도를 향상시켰다.
‘4가지 조금’이란 바로 조금 일찍 일어나고 조금 일찍 잠에 들며 점심에 조금 적게 휴식하고 평소에 오락을 조금 줄이는 것이라고 김혜경은 말했다. 그녀는 당시 지페를 세는 기술을 련습했고 아침과 저녁시간을 리용해 업무절차를 반복으로 익히면서 자신의 서비스시간을 줄이고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입출금과 같은 업무를 취급할 때 전에 김혜경은 8~10분을 들여야 했지만 반년의 노력을 거쳐 2분이면 업무를 완료할 수 있었다. 그녀는 자신에게 한차례 간단한 업무를 취급할 때 고객들의 대기시간이 2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한차례 복잡한 업무를 취급할 때 고객들의 대기시간이 5분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목표를 세우기도 했다.
이렇게 김혜경은 농촌서비스망에서 4년간 근무했고 그녀가 책임진 창구는 ‘공산당원시범창구’로 승격했다.
출중한 성적으로 2018년 년말에 김혜경은 지행에서 로비경리로 승진했다. 그녀는 로인고객들의 수요를 겨냥해 진일보 로비서비스의 ‘4가지 조금’을 총결해냈다.
김혜경: 우리의 촌민들은 년세가 조금 많으므로 그들과 말할 때 속도를 조금 늦춰야 하고 인내심이 조금 많아야 하며 간단하고 통속적이며 쉽게 알아듣는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로비경리는 창구직원과 조금 다르다. 우리는 전체 로비의 서비스자원을 총괄해야 하기에 고객과의 1:1 교류능력에 대하여 보다 높은 요구를 제출했다.
19차 당대회 대표에 이어 올해 김혜경은 또 20차 당대회 대표로 당선되였는다. 그녀는 계속하여 행동으로 당원의 선진성을 기층 최전선에 남기고 자기 일터에서 자신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김혜경: 나는 시시각각 여러 면면에서 우리 당이 대표하는 선진성과 대표성을 보여줄것이다. 나는 이 사업에 대한 나의 초심을 잊지 않고 금융방면의 서비스사업을 착실하게 완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