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4일발 신화통신(기자 한걸 마탁언): 재정부 부장 류곤은 24일 개막된 중국발전고위층포럼 2019년 년차회의에서 우리 나라는 2019년 5월 1일부터 도시종업원기본양로보험료 단위납부비률을 하향조정하며 각지에서는 20%에서 16%로 낮추어 기업의 사회보험료 납부비률을 절실히 경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우리 나라는 기업의 세수와 사회보험료납부 부담 근 2조원을 경감시킬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강도가 지난해를 뚜렷이 초과한다. 류곤은 포럼에서 관련 정책방안을 조속히 출범시켜 감세와 료금인하의 시달을 확보하고 시장주체, 특히는 소형령세기업들이 뚜렷한 부담경감 느낌을 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료금인하에 대하여 그는 도시종업원기본양로보험료 단위납부비률을 하향조정하는 것을 제외하고 또 계속 단계적으로 실업과 산재보험료률을 낮추는 정책을 집행하고 로동밀집형기업에 대한 일터안정과 사회보험보조금 강도를 제고함으로써 이와 같은 조치를 통해 기업의 사회보험료 납부비률을 절실히 경감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