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4일발 신화통신(기자 옹경화, 왕승양):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관련 조사결과를 발표하여 현재 우리 나라 저년령단계 근시문제가 비교적 두드러지다고 밝혔다. 동시에 비과학적으로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근시고발의 주요원인인바 6세 이하 아동들은 휴대폰과 컴퓨터의 사용을 최대한 피해야 하며 학부모들은 자식들 앞에서 전자제품을 최대한 적게 사용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조사수치에 따르면 2018년 전국아동청소년 총적 근시률은 53.6%, 그중 6세 아동은 14.5%이고 소학생은 36%, 초중생은 71.6%, 고중생은 81%여서 근시예방통제임무가 막중하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그전에 발표한 <2019년 아동청소년근시 예방통제 건강교육핵심정보>에서는 0세로부터 6세까지 아이들은 시각발육의 관건적 시기로 아이들의 조기시력의 보호와 건강을 더욱 중시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핵심정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장기간 혹은 근거리에서 휴대폰, 컴퓨터와 텔레비죤 등 전자모니터를 들여다보는 것이 근시의 원인중 하나이다. 6세 이하 아동들은 휴대폰과 컴퓨터의 사용을 최대한 피해야 하며 학부모들도 자식 앞에서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입학후 학교에서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교수시간은 원칙상 총 교수시간의 30%를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과외시간에 전자제품을 사용하여 30분에서 40분 학습한 뒤 응당 멀리 바라보며 10분간 휴식해야 한다. 비학습목적으로 전제제품을 사용하는 일차시간이 15분을 초과하지 말아야 하며 매일 루계로 한시간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그외, 아동청소년들의 읽고쓰는 련속 눈사용시간은 40분을 초과하지 말아야 하며 동시에 충족한 대낮 옥외활동시간을 남겨줘야 한다. 교원과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인도하여 체육단련에 적극 참가하게 해야 하고 아이들로 하여금 매일 2시간 이상의 옥외활동을 하도록 해야 하며 기숙제유치원의 옥외활동시간은 3시간보다 적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