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2일 북경에서 소집된 각 민족 청소년교류계획 동원배치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중앙통일전선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교육부, 공청단중앙은 <각 민족 청소년교류계획을 실시할 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해 각 민족 청소년교류계획을 실시하고 각 민족 청소년 교왕교류교융을 혁신적으로 추진하며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중화민족공동체건설을 추동하기로 결정했다.
의견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한 수립을 주선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동서협력을 견지하며 사회동원을 견지하고 분류지도를 견지하며 실제적 효과 중시를 견지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14.5’시기말, 각 민족 청소년 타구역과 구역내 쌍방향 교류활동이 전국에서 보편적으로 전개되여 상시화, 제도화, 규범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고 각 민족 청소년들이 상호 리해하고 존중하며 상호 포용하고 감상하며 상호 학습하고 도와주도록 촉진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한다.
의견에서는 각 민족 청소년교류계획의 주요임무를 명확히 했다. 첫째, 각 민족 청소년주제교류활동을 전개하는바 동중부지역과 민족지역이 각 민족 청소년학생 테마여름(겨울)캠프를 공동으로 전개를 조직한다. 둘째, 각 민족 청소년 사회실천교류활동을 전개하는바 수학려행, 중화민족 공동체의식 확고한 수립 실천교육 등 활동을 통해 각 민족 학생들이 중화민족을 료해하게 하고 중화문화를 깨닫게 하며 중화민족공동체에 대한 리해와 인식을 심화시킨다. 셋째, 각 민족 청소년자원봉사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한 수립 의의를 보여주는 자원봉사교류활동을 전개하여 광범한 청소년들이 향촌진흥, 환경보호, 문화전승 등 자원봉사항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인도한다. 넷째, 각 민족 청소년 ‘손 잡고 짝이루기’ 도움교류활동을 전개하고 도시, 학교, 가정 등 다차원, 다형식적 교류협력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여 짝이루기 및 협력, 친목 및 마음통하기, 빈곤구제 등 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한다.
의견에서는 또 조률기제 구축, 책임분공 명확, 사회동원 광범화, 정책지지 강화, 선전인도 잘하기 등 보장조치를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