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에서는 기본의료보험과 신형농촌합작의료를 토대로 도시와 농촌 주민 큰병보험제도를 실시, 큰병환자 자체부담액이 일정한 기준을 초과하면 초과부분의 50%이상을 보조해주기로 했다.
한편 길림성에서는 3년좌우 시간을 들여 전 성 도시와 농촌 주민 큰병보험제도를 보급해 병때문에 빈곤해지고 병때문에 빈곤에로 되돌아가는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게 된다.
이는 일전에 길림성정부에서 발표한 《길림성 도시농촌주민 큰병보험실시방법(시행)에 관한 통지》에서 입수한 소식이라고 길림성위생청 관련 일군이 18일 밝혔다.
통지에 따르면 도시주민 자체부담부분이 루계로 8000원, 농촌합작의료 참가자 자체부담금 5000원을 기준으로 초과액의 50%이상을 결산해준다. 례를 들면 농촌합작의료 참가자 성급병원 치료비가 2만원 들었다면 규정에 좇아 1만 2000원을 결산받을수 있고 자체지불액은 8000원이다. 8000원가운데 기준액 5000원을 떼고 큰병보험으로부터 나머지 3000원의 50%를 결산받는다. 초과금액에 따라 분할결산해준다.
0-1만원이면 50% , 1-5만원이면 1만원씩 증가할 때마다 1% 증가, 5-10만원이면 65%, 10만원이상이면 80% 결산해준다. 최고금액을 정하지 않으며 보장수준도 해마다 높인다.
알아본데 의하면 도시주민 의료보험과 농촌합작의료 실제 상황에 좇아 현단계 큰병보험은 의료기구에서 맡고 상업기구로부터 봉사를 구매하는 방식을 취한다.
결산절차는 다음과 같다.
보험참가자는 지정병원에서 치료하고 퇴원할 때 큰병보험즉석결산을 받는다. 비용은 큰병보험을 맡고있는 기구에서 먼저 지정병원에 지불하며 길림성내에서 타향진료하려면 72시간내에 보험에 참가한 지역에 통지해야 한다.
통지에 따르면 2013년의 큰병보험모금표준은 도시주민은 인당 60원, 농촌주민은 인당 50원, 자금은 도시주민 의료보험, 신형농촌합작의료 보조금과 잉여부분에서 일정한 금액을 떼내 큰병보험자금으로 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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