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NA뉴스통신사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유명시장조사연구기구인 GfK는 근일 독일과 기타 7개 나라의 8000명 종업원을 상대해 "어느 나라의 종업원이 제일 부지런한가?"는 제목으로 전문 설문조사를 벌였다. 조사결과 중국종업원들이 제일 부지런한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8개 나라의 종업원들이 자기 나라를 포함한 각국 종업원에 대한 비교를 진행, 로동시간, 강도를 평가표준에 포함시켰을 뿐만아니라 창신과 제품잠재력도 평가표준에 포함시켰다.
조사결과 중국종업원들이 제일 부지런하다고 공인했으며 독일이 두번째, 미국이 세번째였다. 카나다, 영국, 인도, 화란이 네번째에서 일곱번째를 점하고 "랑만의 국도"라 불리우는 프랑스종업원이 "세계에서 제일 게으른 종업원"이란 평가를 받았다.
재미있는것은 독일종업원들은 자기를 "제일 근면한 종업원으로"평가했고 중국종업원들은 자기를 두번째로, 프랑스종업원들은 자기를 제일 마지막이라 했다.
독일의 《상보》는 중국종업원들의 1주일간의 평균근무시간은44.6시간이고 독일은 35.5시간, 중국종업원들의 년평균 유급휴가는 10일밖에 안되고 독일은 25일, 그러나 중국의 공공휴일이 독일보다 많다고 보도했다.
독일 《세계보》는 어떤이는 중국인들을 개미처럼 근면하다고 비유하며 중국인들의 휴일도 적다. 그러나 근년래 중국정부는 한창 개혁중에 있는바 종업원들의 휴일시간을 늘이고있다고 보도했다.
구미경제위기에 대해 카나다종업원들의 신심이 제일 높고 46% 되는 피조사자들은 경제부진이 빠른시일내에 소생할수 있다고 인정한다고 조사에서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세계경제가 호전되면서 2014년 "국제 인재쟁탈전"이 가중해질것이라 분석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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