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남성 운전자 장모가 여성 운전자 로모를 폭행하는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면서 이를 두고 누리꾼들간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사건 발생후 여기사 로모의 신분증과 사진 등 개인정보, 실증되지 않은 교통규칙 위반 정보가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불거지는 초점사건마다 당사자들의 “개인정보가 검색되거나 유포”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현실이다. 그러나 근년에 립건된 “개인정보 검색, 유포” 사건 10건에서 두건만 피해자가 승소한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인민방송국의 “중국의 소리” 채널이 미니 블로그와 위챗을 통해 “개인정보 유포”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0%의 네티즌이 개인정보 유포행위를 반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타인의 잘못을 추궁하려면 정당한 법률 절차에 따라 진행되여야 한다는 의견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인터넷에서 일파만파 번져지는 요언의 희생자가 많은 만큼, 네티즌마다 자기 단속과 자률이 필요한 시점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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