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부가 20일 저녁 통보를 발표해 현재까지 북경, 천진, 하북과 주변지역 70개 지방급과 지방급 이상 도시중 과반수 도시에 공기오염 엄중 이상 수준의 오염날씨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중 보정, 복양, 덕주, 신향, 료성은 엄중한 오염 수준, 학벽, 하택, 초작, 북경 등 34개 도시는 심각한 오염 수준이였고 오염 영향정도와 범위 모두 다소 증가했다.
20일 오후 환경보호부는 계속하여 합동회의를 열고 오염발생 추세와 대응조치를 분석 토의한 후 비상대응 사업을 포치했다. 판단결과 21일과 22일 북경, 천진, 하북과 주변지역 오염날씨 영향범위는 하북 중남부와 산동 서부, 하남 북부에 머물고 오염 영향이 가장 심각한 도시로는 형수와 감단현, 덕주, 료성, 복양 일대이며 북경의 오염수준이 소폭 가중되여 심각한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였다.
23일부터 25일까지는 오염날씨가 북부에서 남쪽으로 점차 이동하여 북경시는 정상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관측되였다.
오염날씨 발생 도시에서는 선후하여 조기경보를 발령했고 북경과 감단현, 랑방에는 적색경보가 내려졌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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