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너지절약 및 오염물 배출감소 결심 여전
2016년 01월 27일 15: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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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단 엘킨드 미국 에너지부 국제사무판공실 부장 보좌는 최근 북경에서 세계 최대 발전도상국이자 온실기체배출대국인 중국은 에너지 절감 및 오염물 배출감소면에서 매우 보귀한 책임과 태도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금 다중 임무에 직면하고 있는바 빈곤감소와 경제발전의 추진을 위해 계속하여 발전(發電)해야 할뿐더러, 에너지절약 및 오염물 배출감소를 견해 에너지 개혁 및 탄소 감축 목표를 실현해야 했다. 이런 실정하에 중국이 저탄소 체제 전환에 대한 태도와 행동으로부터 나타낸 결심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고 요나단 엘킨드는 중국-세계화 싱크탱크 원탁회의에서 피력했다.
엘킨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이 제기한 2030년에 이르러 일차 에너지를 차지하는 비화석 에너지 비율을 2015년의 15%에서 20% 좌우로 격상할 것이라는 것은 원대한 목표이다. 동시에 중국은 연료용 석탄을 리용한 발전(发电)이 탄소 배출 및 공기질량에 대해 일으키는 영향에 뚜렷한 인식을 가지고 있고 적극 해결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탄소 포집 등 청결에너지원 기술방면에서의 중미 쌍방협력은 좋은 전망을 보일것이다.
사실상, 에너지·기후면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중미협력은 정부 및 관련 감독관리부문 범위의 교류와 협상에서 지방 및 기업 범위의 혁신과 협력으로 점차 심입되고 있다. "빌 게이츠가 발기 및 설립한 '에너지돌파련맹'에 알리바바의 마윈회장, 판석기 SOHO 중국 CEO 등 중국 기업가들이 참여한것이 바로 좋은 례로 된다"고 엘킨드는 부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