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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전국적으로 조사처리한 중앙 여덟가지 규정 정신 위반사건 총수와 인수,당정규률처분을 받은 인수가 전월 대비 다소 줄어들었다.하지만 3월에 들어서 이 량호한 추세가 공고해지지 못하고 다시 늘어났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 사이트가 19일 발표한데 따르면 3월 전국적으로 중앙 여덟가지 규정 정신 위반문제 도합 1931건을 조사처리하고 2673명을 처리했으며 그중 1486명이 당정규률처분을 받았는데 이 세가지 수치가 모두 지난 1, 2월에 비해 늘어났다.
조사처리한 문제의 류형으로부터 보면 규정을 어기고 공무용차를 배치, 사용한 문제가 의연히 제일 엄중했다. 올해이후 규정을 어기고 공무용차를 배치하거나 사용한 문제가 계속 늘어나고있으며 줄곧 각 류형의 문제중 첫자리를 차지했다. 2월에 규정을 어기고 공무용차를 배치, 사용한 사건이 1월보다 다소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551건에 달했다. 3월에는 이 수치가 642건으로 늘어나 1월 ,2월의 수치를 초과하였다. 조사처리한 사건정황으로부터 보면 "제1책임자"가 규정을 어기고 공무용차를 사용하거나 공무집행중에 사사로이 사용하는 경우가 가끔씩 나타나 공무용차량관리를 일층 강화할것이 시급하다.
그리고 2월에 유일하게 1월에 비해 늘어난 규정위반사건이 공금으로 먹고 마신 문제인데 29.89% 늘어났다. 이에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 사이트는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이는 2월에 음력설을 쇤것과 관계없는것은 아니지만 아직도 일부 당원지도간부들이 금지령을 귀밖으로 흘러보내고 자기 마음대로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먹고 마시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결과 3월달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먹고 마신 문제가 2월보다 46.83% 늘어나 185건에 달했다.
이밖에 규정을 어기고 선물,사례금을 주고받고 공금으로 관광하는 등 문제가 계속 줄어든외 3월달에 규정을 어기고 수당금, 보조금 또는 복리를 발급하거나 결혼식, 장례식, 생일잔치를 크게 벌리거나 사무실, 강당, 호텔, 초대소 면적이 기준을 초과한 문제, 접대비용이 기준을 초과했거나 공금으로 고소비오락건신활동에 참여 또는 규정을 어기고 개인회관에 출입한 문제, 지도간부의 주택면적이 규정을 어긴 문제가 모두 2월, 1월보다 늘어났다.
조사처리한 인원 급별로부터 보면 3월에 성부급지도간부 1명을 조사처리하였는데 이는 올해에 조사처리받은 유일한 성부급지도간부이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전국적으로 중앙 여덟가지 규정 정신 관철시달정황을 장악하기 위해 31개 성(구, 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 59개 중앙과 국가기관에 중앙의 "여덟가지 규정"정신을 시달하는 월별보고제도를 구축하였다. 2014년 전국적으로 중앙 여덟가지 규정 정신 위반문제 5만 3085건을 조사처리하고 7만 1748명을 처리하였으며 2만 3646명이 당정규률처분을 받았다. 올해 3월까지 전국적으로 여덟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사건 도합 5087건을 조사처리하고 6879명을 처리하였으며 4118명에게 당정규률처분을 주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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