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8일발 본사소식(기자 장양): 10월 27일 신강위글자치구, 신강생산건설병퇀, 길림성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등 4개 지방과 단위에서는 순시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한 정돈시정 진정상황을 사회에 공포했다. 이로써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순시 대상인 32개 지방과 단위 당조직의 정돈시정상황에 대한 공포를 마쳤다.
당중앙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순시는 북경시, 천진시, 내몽골자치구, 길림성, 상해시, 절강성, 안휘성, 강서성, 호북성, 광서쫭족자치구, 중경시, 운남성, 서장자치구, 섬서성, 감숙성, 청해성, 신강위글자치구, 신강생산건설병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기관, 정협 전국위원회 기관, 공안부, 재정부, 수리부, 농업농촌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심계서, 국가의료보장국, 국가이민관리국, 국가중의약관리국, 중국농업과학원,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중국장애인련합회 등 32개 지방, 단위 당조직에 대해 일상순시를 전개했으며 2021년 2월에 문제반영상황을 공포했다.
2021년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32개 지방, 단위 당조직의 순시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한 정돈시정 진전상황이 차례별로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이트에서 집중적으로 공포되여 간부와 대중의 감독을 받았다. 공포상황을 놓고 볼 때 순시대상인 지방과 단위 당조직은 순시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한 정돈시정을 잘하는 것을 중대한 정치적 임무로 삼고 면밀하게 포치하고 알심들여 조직하며 확실하게 틀어쥐고 시정하고 엄하게 감독하고 실제적으로 시정함으로써 전력을 다해 제반 정돈시정임무가 효과적으로 실시되도록 추진했다. 순시에서 반영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데서의 ‘두가지 책임’을 제대로 구체화하지 못하고 압력기층전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며” “‘4가지 기풍’문제가 제대로 정비되지 못하고 형식주의, 관료주의 문제가 여전히 비교적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등 문제에 비추어 순시대상인 지방과 단위 당조직은 목적성 있게 정돈시정했다.
순시대상인 지방과 단위 당위원회(당조)는 다음 단계에 정돈시정을 틀어쥐는 것을 일상적인 업무, 개혁심화,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 지도부대오건설에 융합시켜 지속적으로 노력을 경주하고 꾸준히 추진함으로써 순시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한 정돈시정에서 거둔 실질적인 효과로 ‘14.5’가 첫걸음을 순조롭게 내디디도록 조력하고 새 시대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장을 힘써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