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강서성 익양(弋阳)현 에서 소학생 3명을 칼로 찍어 상해 살해한 범죄혐의자 장양희(张样喜)가 귀계(贵溪)에 있는 녀동생집에서 나포됐다.장양희는 10월 31일 익양현 라가촌(罗家村)에서 하학하고 나오는 소학생들에게 묻지마 칼을 휘둘러 당장에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망한 2명 가속에게는 각기 정부 무휼금 22만원씩 지급됐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