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복건 녕덕 세관 밀수단속분국 창고에서 변방경찰과 세관직원들이 압수한 밀수물품을 점검하고있다.
일전, 복건성 녕덕시공안변방지대는 하포현 동충구해역에서 1건의 특대밀수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밀수혐의 선박 1척, 선원 12명을 사출했으며 전자부분품, 전자제품, 생활일용품 등 밀수화물 1100여건을 압수했다. 녕덕세관밀수단속분국의 초보적인 추산에 따르면 이 화물의 총가치가 2000여만원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