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북경시간 1월 4일 오후 15시 50분, 현직 올림픽위원회 명예주석, 국제올림픽 위원회 위원, 국제올림픽위원회 문화및올림픽교육위원회 주석, 제29기 올림픽 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고문, 집행위원인 하진량선생이 향년 85세 나이로 서거했다. 북경은 1993년과 2001년에 두번 하계올림픽경기대회 유치 신청을 했는데 하진량선생은 두번 모두 올림픽신청투표 중국측 진술인을 맡았다. 하진량선생은 북경 올림픽유치신청에서 실패로부터 성공을 이끌어낸 대표적인 인물이다. 사진은 그와 전 국제 올림픽위원회 주석 싸마란치가 악수하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