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시중심의 주식거래소앞에서 수천명의 민중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하루전 일어난 테로습격사건의 조난자들을 집단추모하였다. 22일 브뤼셀시교 자벤템공항과 시내 유럽총부부근의 지하철역에서 잇달아 테로습격사건이 발생하여 34명이 사망하고 180여명이 부상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