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6일발 신화넷소식(기자 곽일나, 주룡천): 조선중앙통신사 16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15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이 인권문제와 관련해 조선에 새로운 제재를 취할것인지에 대해 토론했는데 미국의 의도는 조선을 모독하고 조선의 제도를 뒤엎으려는데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미국 국무원 조선정책특별대표는 8일 한 세미나에서 조선인권에 대한 "조사위원회보고" 등 자료에서 조선에 엄중한 인권침해가 존재하며 국제사회가 조선인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조선에 대해 제재를 포함한 필요한 조치를 취할데 대해 토론하고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모두 알다싶이 이른바 "조사위원회보고"는 "탈북자"들의 허위증언을 기초로 조작했다고 지적했다. 조선은 인권사무를 처리하는 서방인사를 초대하여 조선의 "탈북자"가족과 만나게 하려 했지만 이 사람들은 일부 압력때문에 조선방문일정을 취소했다. 이는 적대세력이 진정으로 조선의 인권정황을 관심하는것이 아니라 인권문제를 빌미로 조선을 고립시키려고 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미국이 조선에 대한 압력을 가할수록 조선을 적대시하는 그 본질을 폭로하는것으로서 조선은 강경한 조치로 대응할것이다. 조선은 인민자주선택의 사회주의제도를 소중히 여기고 진일보 자체발전을 강화할것이다.
작년 2월 17일, 유엔인권리사회 조선인권정황 국제조사위원회는 조선인권보고를 발표하고 조선정부에 엄중한 질책을 제기하였으며 국제형사법원이 조선관원에 대해 조사할것을 건의했다. 조선측은 여러번 미국 등 서방국가가 조종하는 "조사위원회"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이 보고는 "아주 위험한 정치적도발"이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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