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액 즉 GDP가 작년 수준에 머물것으로 전망됐다고 한국연합통신이 12월 30일 전했다.
30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2만 2705딸라로 작년보다 1.3% 늘어나 제자리걸음을 할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10월에 발표한 한국의 올해 1인당 예상 GDP인 2만 3000딸라보다 낮은것으로 된다.
분석인사들은 한국의 1인당 GDP가 제자리걸음을 하게 된 주요원인은 세계경제위기라고 인정했다.
한편 각측은 새해 한국의 경제전망도 밝지 않다고 보고있다. 한국정부는 이에 앞서 2012년 GDP 성장률을 4.0%에서 3.0%로 낮췄다.
알려진데 의하면 한국의 1인당 GDP는 2007년에 2만 1590딸라로 처음으로 2만딸라를 돌파했다. 그러나 2008년에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다시 2만딸라 아래인 1만 9028딸라로 떨어졌고 2009년에는 1만 6900딸라까지 추락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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