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29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섬서성을 방문했다. 섬서성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 삼성전자 공사현장과 진시황 병마용을 돌아보고 섬서성 주요 지도자들을 회견했다.
29일에 있은 섬서성 지도자들과의 회견에서 섬서성 조정영(赵正永) 성위서기는 섬서성은 중화문화와 중국 력사의 발원지중의 하나로 풍부한 역사, 문화 유적이 남아 있으며 이는 관광경제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자원으로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섬서성은 에너지자원이 풍부하고 여러 대학과 과학연구단위가 있다고 하면서 최근년간 섬서성에 입주한 한국 기업이 날로 늘어나고 있고 섬서성과 한국 국민들간 민간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은 2001년 서안을 방문했는데 이번 걸음에 서안이 가져온 천지개벽의 변화를 느낄수 있었다고 하면서 서안에 오지않으면 중국문화를 이해할수 없다고 방문 소감을 피력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서안에 오면 중국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볼수 있기에 서안 방문은 의의가 깊다고 하면서 섬서성은 투자환경이 량호해 섬서성에 투자하는 한국기업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기업이 섬서성 경제발전과 서부 대개발에 적극 기여하고 문화, 환경보호 등 분야에서 더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길 기대했습니다.
30일 박근혜 대통령 일행은 서안시 남부에 위치한 삼성전자 공사현장과 진시황 병마용을 돌아보았다.
진시황 병마용 박물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기자들을 상대로 "2천여년전의 병마용 문물은 인류발전사의 위대한 진품"이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박근혜 대통령 일행은 30일 오후 섬서성을 떠나 귀국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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